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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사143

"DMZ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7개 노선 개방. 20일부터 비무장지대(DMZ)의 생태·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김포·고양·파주·화천·양구·고성 등 7개 테마노선이 20일부터 개방된다고 합니다. ◈ DMZ평화의 길이란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10개 지방자치단체 노선으로 조성. 남북평화 촉진과 접경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경기~강원 비무장지대 접경지 지자체에 지역의 생태·역사·안보 자원을 활용한 코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노선 정비와 철새 보호 등을 위해 3개 노선(연천·철원·인제)을 제외, 총 7개 노선을 개방. 강화·김포·고양·화천·양구 5개 노선은 처음 선보인다. 2019년 4월부터 3개(파주·철원·고성) 노선을 시범적으로 개방해 관람객 1만 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 2021. 11. 19.
임금명세서(급여명세서)교부 의무화. 개정 근로기준법 19일부터 적용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11월 19일부터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줄 때, 반드시 임금명세서를 함께 주어야 합니다. 사업장 규모·업종·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는 임금의 구성항목· 계산방법· 공제내역이 적힌 임금명세서를 임금 지급 때 노동자에게 함께 주는 것이 의무화되었습니다. 그간, 일부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에게 임금명세서를 주지 않거나 임금 총액만 알려주는 경우가 더러 있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럴 수 없게 되었습니다. 바뀐 근로기준법 시행령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급여명세서 지급 의무화 시행령의 구체적 내용을 보면, 5인 미만 사업장 등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는, 일용직·시간제·전일제 등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모든 노동자에게 19일 이후 임금 지급분부터 임금명세.. 2021. 11. 17.
서울시 안심소득 정책 내년부터 시행되나 서울시의 ‘안심소득’ 정책이 내년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국가 기초생활보장제도보다 지원대상 범위와 소득보장 수준을 더 넓히는 시범사업을 확정해,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냈는데요. 현재 시의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통과될 경우,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인 안심소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심소득이란 생계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일종의 선별복지 개념으로 중위소득 85% 이하 가구에 매달 현금을 지원. 서울 시민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기준 소득에 못 미치는 가계소득의 부족분을 시가 일정 부분 채워주는 하후상박형 소득보장 제도. 서울시의 안심소득은 복지·경제·고용 등 전문가로 이뤄진 안심소득자문단과 보건복지부 협의를 거쳐 설계됨.. ◈ 운영 중위.. 2021. 11. 16.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참여 근로자 추가 모집. 20만원지원 받고 국내여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이 참여 근로자 2만명을 추가 모집 중입니다. ◈ 근로자휴가지원사업이란 내수경제 활성화와 휴가문화 개선을 위한 것으로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 씩 지원해 적립된 총 40만 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사업. 2018년에 시작해 올해 4년째인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엔 그동안 약 2만 기업의 20만 명 근로자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며, 중소기업 복지 3종 세트 중 하나로 불릴 만큼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중요한 제도로 부상 참여 근로자 10만 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올해엔 지난 5월 12일 사업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8만 여 명이 신청 ◈ 지원 대상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 20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