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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요리

피코크PEACOCK 피콕분식 라볶이. 내돈내산 먹어 본 후기

by 낭낭n7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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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코크 피콕분식 라볶이>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앞이 이마트다보니 또 피코크 제품이네요 ㅎㅎ

일단 떡볶이 제품은 무조건 먹고 봐야 하기에 사보았는데요. 

이번이 두번째 구매입니다. 

 

2인분 양에 가격은 4480원입니다.

바로 위의 제품이구요. 

개봉 해보면 사리면과 떡볶이 떡 , 떡볶이 소스가 들어있는 구성입니다.

떡을 개봉해서 찬물에 담그 물에 살짝 불려놓은 다음 하나씩 분리해 건져냅니다. 

떡의 양도 확인해 보시죠.

혼자 먹을 경우 몇 개 남을 것 같기도 하네요.

먼저 팬에 물 300CC (종이컵2컵)과 소스를 넣고 함께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떡과 라면 사리를 넣고 눌어붙지 않게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약 4분간 더 끓이면 되는데요.

이때 어묵이나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를 넣으시면 됩니다.

어묵을 먹고 싶었지만, 혼자 먹을 것이기에 어묵까지 넣으면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이번엔 생략했네요.

떡이랑 면이 어우러져 국물이 적당히 걸죽해지고 졸아든 게 보이면 불을 끕니다. 

미리 삶아 놓은 계란도 퐁당,

집에 남은 양배추 샐러드가 있어 같이 넣어보았어요. 

파란 채소가 보이는 건 샐러드랍니다.

이제 맛을 볼 차례죠. 

사실 이번이 두 번째 먹는 거라 아는 맛이긴 한데요.

처음 먹었을 때 적당히 맛있는 맛이어서

다음에도 간단하게 해 먹으면 좋겠다 하고 이번에 구매한 건데,,

제 기억이 잘못됐는지 두 번째는 맛이 좀 심심하단 느낌이 드네요.

 

물론 주관적인 입맛에 따른 느낌이긴 합니다만,

간이 약하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떡볶이 특유의 맵단 맛이 더 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떡볶이 매니아로서 한그릇 뚝딱 해치우긴 했지만,

다음에 먹을 땐 제 입맛에 맞게 양념을 더 첨가해야 할 것 같았어요.

 

양은 어묵까지 첨가하면 두명이 먹기 딱 좋을 양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따로따로 살 필요 없이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기에 다음에도 재구매 의사는 있구요. 

좀더 내 입맛에 맛게 양념을 추가해서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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