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무료 관람 기회. CGV여의도 8~16일까지

제42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무료 상영회가

오는 8∼16일 서울 CGV여의도 2관에서 열립니다.

'후보작 상영제'는 본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한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데요

게다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니, 여건이 된다면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청룔영화상 홈페이지

상영 작품은 모두 17편으로 '모가디슈', '자산어보', '승리호', '기적', '내가 죽던 날', '콜', '낙원의 밤', '세자매' 등입니다.

 

◈ 대상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관람 방법

청룡영화상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출력하거나

모바일로 다운로드 받아

CGV여의도 2관 앞 청룡영화상 안내 데스크에 제시하면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 관람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상영 시간표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www.blueaw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참고로 청룡영화제 시상식은 오는 26일 영등포구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에서 생중계됩니다.

 

올해 청룡영화상에서는 역시 '모가디슈'가 최다 부문(10개) 수상작 후보에 올랐는데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류승완), 남우주연상(김윤석·조인성), 남우조연상(구교환·허준호) 등을 놓고 경쟁합니다.

이어 '자산어보'가 9개 부문, '승리호'가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경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