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형에 희소가치가 남다른 ‘EV 수입차’들이 낙점을 받고 있는 흐름 속에,,
‘프랑스만의 섬세한 예술적 감성’을 중시해온 푸조 전기차들도 출퇴근용·주말 나들이용 차량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점점 전기차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면서 수입차 시장에서도 푸조 전기차처럼 아이코닉한 모델들이 인기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푸조 e-208,e-2008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심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e-208’과 ‘e-2008(SUV)’은 아이코닉한 디자인 차별화, 깔끔한 주행 실력, 충전 효율·안전성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푸조 전기차 디자인
익히 알려진 대로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주간주행등에서 후드, 범퍼, 측면부 필러 하단, 캐릭터 라인 등을 살펴보면 시그니처한 ‘파리 갬성’을 잘 살린 소형 모델로,
전면부와 어울리는 리어램프를 더해 전후면부 디자인 일체성이 이어지는 차량이고
멀리서도 존재감이 확연히 드러나는 모양새가 강점입니다.
내부는 인체공학적 구조의 운전석과 센터콘솔, 대시보드들은 독립적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1열, 2열 공간도 심플하고 공간적 여백을 최대한 살린 형태입니다.
시선을 압도하는 다층 구조 레이어를 지닌 입체 클러스터에선 이 차가 ‘전기차’라는 특성을 다양한 시각적 정보로 알려주고 있으며, 소형급 모델임에도 국내 수요층이 즐겨 찾는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 주행안전보조시스템(ADAS) 주요 모듈들을 품고 있습니다.
다만, 차체가 작기에 적재공간 면에선 아쉬운 점이 있을 수 있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3D 디지털 인스투르먼트 패널을 통해 운전 중 주행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들은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홀로그램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제공되는 주요 정보는
주행 모드: 에코(Eco) / 노멀(Normal) / 스포츠(Sport)
배터리 잔량
실시간으로 파워트레인의 작동 현황을 보여주는 그래픽 등입니다.
▶기능
50kwh 급 배터리 탑재, 100㎾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30분 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상온·저온 상태에서 주행거리 차이가 업계 최저 수준인 10% 초반대로 안정적인 배터리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전기 심장인 모터의 최대 성능은 최고 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26.51㎏.m. 날쌘 핸들링을 더해 경쾌한 주행 직진성은 물론 코너에서도 거침없는 공격력을 지니고 있는데요.
가격은 9월 말까지 400만원의 특별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이벤트 행사도 열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모두 받지 못한다 해도e-2008 SUV는 서울시 기준 3534만원~3784만원에, 대전시 기준으론 3156만원~3406만원대 구매가 가능합니다.
한불모터스 측은 “최근 출퇴근 등 일정한 운행 목적으로 소형 전기차를 구매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며 “특히 푸조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ADAS, 합리적인 가격 등을 지녀 시장 수요층 만족도가 높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전기차에 관심있으신 분은 직접 푸조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스포츠경향의 기사를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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