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소화불량에 먹는 약. 다제스 알아보기

집에 상비약으로 소화제 하나씩은 챙겨두고 계실 텐데요.. 저 역시 늘 소화제를 집에 두고 잇습니다. 꼭 과식이 아니더라도 앉아서 작업하는 일들이 많다 보니 가끔씩 소화제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소화제 다제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예전에도 한번 먹은 것 같은데 약사님께서 이 약을 자주 권해주시는 듯하네요..

캡슐 형태로 되어 있고 재미있게도 겉포장과 캡슐이 컬러 매치가 특이합니다. 백색, 주황색, 녹색의 양면이 볼록한 세가지 필름코팅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두 10캡슐이 들어있고 가격은 3000원입니다. (약국에 따라 다를 수 있음)

효능 효과

겉포장에 크게 소화불량, 위부 팽만감, 과식/체함에 작용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소화불량, 식욕감퇴(식욕부진), 과식, 체함, 소화촉진,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부팽만감에 효과적이며, 보조 치료에는 담즙 분비 부전으로 오는 간질환, 담도, 담낭계 질환에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용법. 용량

성인의 경우 1회 1~2 캡슐을 1일 3회 식후에 복용합니다. 이렇게 쓰여 있는데 저는 체했을 때만 한번 가스활명수와 함께 섭취했더니 바로 내려가서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았고, 이후에도 체했을 때만 이용했습니다.

유효성분

유효성분에는 펩신/ 파파인/ 티아스타제/ 우르소데옥시콜산/ 셀룰라제/ 판크레아틴/ 판크레리파아제 등이 있으며, 첨가제에는 디메치콘, 메타아크릴산, 미결정셀룰로오스, 산화티탄, 수산화나트륨, 스테아르산마그네슘 등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주의사항

약의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이 있거나 급성간염환자, 심한 담도폐쇄환자, 석회화된 담석환자, 담낭환자, 임산 여성 및 수유부, 소아, 신질환환자, 소화성궤양 환자 및 대장 및 소장염 환자는 이 약을 복용해서는 안되며, 본인 또는 가족이 알레르기 체질이거나 다른 약물을 복용 중이나, 심한 췌장 환자, 담석이 있는 환자, 정맥류 출혈이나 복수, 간 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에는 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평소 앓는 지병이 있거나, 갑자기 불편한 곳이 생긴 경우에도 반드시 먼저 전문가에게 상태를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약은 반드시 용법과 용량을 지켜서 복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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