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사용후기6 믹서기 추천 필립스 미니블렌더 사용 후기 내돈내산 아침에 일어나면 주스 한 잔을 갈아 마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런 경우 믹서기는 없어서는 안될 주방필수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믹서기 찾기가 은근히 어렵습니다. 오늘은 제가 얼마 전 구매하고 만족한 믹서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비용만 상관없다면 수십만원 대의 크고 좋은 믹서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지만 전 주로 주스용으로 사용할 거라 굳이 이런 믹서기들이 필요하지 않았는데요. 저의 조건은 공간을 최대한 적게 사용하면서 효율적으로 잘 갈리는 믹서기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믹서기는 단x 제품이었는데요. 사실 그 제품은 유튜버들이 많이 사용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꽤 인기 있는 믹서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주스용일지라도 디자인만 보고 선택하면 돈만 날리게 된다는 걸 이번 .. 2023. 9. 11. 겨울맞이 현관커튼 달아보기 (feat. 압축봉) 주말엔 저의 작은 보금자리에 현관 커튼을 달아보았는데요. 이사 4개월차, 이젠 더 이상 살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 필요한 것이 그때그때 보이네요.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ㅜㅜ 현관 커튼은 겨울 들어 조금 외풍이 느껴져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알아보니 현관 커튼도 소재며 디자인이 정말 여러 종류가 있더라구요.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둘러보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디자인 아니겠나요 ㅎㅎ 외풍 있는 집을 위한 두툼한 방한용 현관 커튼들도 있던데 그 경우 커튼의 무게 때문에 좀 두꺼운 압축봉을 달아야 하는데 저희 집은 한쪽 벽면이 수납장으로 되어 있어서 두꺼운 압축봉을 달 만한 공간이 안 나와서 일치감치 패스했네요. 수납장 위 작은 여백에 둘 거라 굳이 굵은 압축봉은 조금 부담.. 2021. 12. 13. 쿠첸 밥솥 6인용 CJH-TPA0600SK 구매 후기 (ft.찰진밥) 오늘은 얼마 전에 구매한 쿠첸 밥솥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독립하면서 오래전에 집에서 사용하던 제품을 그냥 가지고 와서 썼었는데 이번에 드뎌 밥솥을 바꾸게 되었네요. 이로써 가전 풀체인지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 티비가 남았군요. 티비도 언젠가.. ㅎㅎ 매장에 가서 보니 밥솥 가격도 천차만별이더라구요. 10만원대 저렴이부터 50만원대 신제품까지.. 요즘 티비에서 광고하는 새하얗고 예쁜 쿠쿠 제품이 탐났었지만 가격이 후덜덜해서 패스 저는 그보다 조금 저렴한 쿠첸 CJH-TPA0600SK (6인용)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밥은 밥솥 분량보다 적게 하는 거라 1인 가구지만 6인용으로 결정했어요. 가격은 35만원대로, 인터넷 가격은 2~3만원 저렴한 걸로 나오네요. 참고로 저는 이마트에 직접 가서 구매.. 2021. 12. 2. 온수매트 안전성 알아보기. 발열매트 사용 후기(ft.바디럽자가발열웜매트) 다음 주부턴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따뜻한 잠자리를 위해 난방 제품들 많이 꺼내놓으셨을 텐데요.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는 각 가정에 하나씩은 구비되어 있는 필수 아이템이죠. 특히 상대적으로 전자파 노출이 적은 온수매트는 몇 해 전부터 큰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과연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은지, 아예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발열 매트는 또 얼마나 따뜻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온수매트 작동 온수매트는 따뜻한 물을 매트 안쪽에 연결된 호스로 보내 온돌 효과를 얻는 장치입니다. 전기보일러와 매트가 조합돼 있으며, 보일러에서 물을 끓인 후 매트와 연결된 호스를 따라 온수가 순환하며 열기가 매트 표면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원리로 작동됩니다. 히터와 순환펌프가 매트에 내장된 제품도 있지만 일반적인 .. 2021. 11.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