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요리26 주말 야식/ 피코크 부침가루로 호박전 해먹기 ( ft.넷플릭스 드라마시청) 날이 추워지니 이런저런 간식들이 당기기 시작합니다. 어제는 주말이라는 핑계로 야식을 먹고 말았는데요. 마침 집에 찌개 끓이고 남은 야채들이 있어 처리할 겸 호박전을 먹기로 합니다. 군침이 싹 도는 것이 갑자기 분주해졌네요. 준비물 : 남은 호박 1/2개, 양파1/4, 청양고추 1개, 부침가루, 계란, 소금 적당한 양의 부침가루를 볼에 담아줍니다. 이마트에 소분되어 포장된 부침가루가 있길래 한번 사보았어요. '깔끔하게 한팩씩'이라고 써 있듯이 오직 소분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구입한 건데 1인 가구엔 참 좋은 것 같네요. 부침가루 한 개 안엔 모두 5팩이 들어있습니다. 1팩을 개봉하고 담아보니 왠지 양이 성에 차지 않아 한 팩을 더 부어줍니다. (사진은1팩 부었을 때) 전 부쳐 본 결과 한 팩당 전 1.5~.. 2021. 10. 24. 피코크 PEACOCK 차돌박이 숙주볶음 밀키트 내돈내산 후기 요즘 밀키트가 인기인데요. 저도 마트 가면 꼭 한 번씩 둘러보는 코너이기도 합니다. 아주 싸다고 할 수는 없는 가격이지만, 재료 다 따로따로 사서 손질하는 데 들이는 에너지를 생각하면, 한 번씩 구입하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작게 소분되어 있어 재료도 남기지 않고 편리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죠. 오늘은 피코크 차돌박이 숙주볶음을 해 보았습니다. 차돌박이 숙주볶음은 전에도 한번 해 먹어 보았는데요, 이번에 기간 한정 쿠폰이 생겨 3000원에 살 수 있었기에.. 냉큼~ㅋㅋ 정가는 12,800원입니다. 먼저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안에 설명서도 들어있구요. 재료를 꺼낸 모습인데요. 야채가 아주 푸짐하죠. 고기 양은 약간 아쉬울 수 있어요. 하지만 전 고기파가 아닌 관계로 만족합니다. 먼저 면을 꺼내 끓.. 2021. 10. 22.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