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건강 #황반변성관리 #안저검사1 빨라지는 황반변성 발병. 증상과 관리/ 안저검사 눈의 노화가 부르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 중의 하나가 바로 ‘황반변성’인데요. 점차 발병 연령대가 낮아져 40세 이상 국민의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오늘은 황반변성과 그 관리법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반변성이란 시세포·시신경이 집중된 망막의 중심부에서, 중심시력과 색각(색을 분별하는 감각)을 담당하는 부위인 황반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질환. 황반변성은 혈관의 유무에 따라 건성(비삼출성)과 습성(삼출성)으로 구분됩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노화로 파괴된 황반의 노폐물이 망막 아래 쌓이면서 황반부의 시세포가 위축돼 시력이 천천히 나빠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습성 황반변성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의 시신경·시세포가 죽으면서 망막에 산소·영양소를 공.. 2021. 10. 12. 이전 1 다음